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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ing to make a fresh new begin abroad, a youthful gentleman refuses to go away till he finds the suitable lover for his widowed mother, that has nobody else but him.

둘 중 누가 더 나쁜 놈인가,를 놓고 봤을 때 저는 장동철(이동휘 님)이라고 생각하는데 뒤통수치려는 모습과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심지어 그 사람도 버릴 게 빤히 보임) 모든 것을 영화미리보기 독식하려는 게 꼭 뱀 같았습니다.

연기자 배역 + 원어명 성별 인간관계 출생 국적 언어 소속 등장인물 직업 무기

그런데, 언제부턴가 즐겨찾던 사이트가 일부 프로그램만 무료이고 나머지는 월정액제 유료로 전환이 되었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대표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인물 설정 구조로, 매편마다 주인공 마석도 형사와 중점적으로 맞서며 또, 마석도 형사가 잡아내야하는 핵심 메인 빌런이 설정되어진다. 그리고 그 메인 빌런과 최후의 일기토를 벌이기 전 처리해야 하는 중간 보스도 필수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허명행 감독이 신인 감독인 편이고, 분명 연출적으로 신경을 쓴 흔적이 없진 않아서 영상미는 전작들에 비해 떨어지진 않지만, 전작들에서 보인 진하고 무게감이 넘치는 영상미에 비해 이번 작품은 요새 흔히 보이는 진부한 현대적인 화면과 전작의 감독들의 무거운 연출력에 비해 너무 가벼워보이는 화면이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 시리즈 중 대중과 평론가 평가가 가장 크게 갈리고 있는데, 베를린 영화제 및 시사회 대중 평은 호평 쪽으로 집약된 반면 평론가 평은 점수가 낮은 편이다. 오락 액션 영화로 액션 퀄리티에 가장 집중한 상업 영화로서의 구색은 훌륭하게 갖춘 편이나, 시리즈의 장기화와 감독의 미숙함으로 서사적인 매력은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예전에는 광고가 적었는데 최근 들어 광고가  많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드라마 같은 경우 현재 한국에서도 방영하고 있는 것들이 올라오지만 도토리 티비만큼은 최신성이 따라가지를 못한다.

때문에 진실의 방은 중반부에 짧게 보여졌을 뿐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에 전처럼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

담다 영화 담다만의 리뷰 이야기. 뻔하지 않은 색다른, 솔직한 리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

그리고 백창기의 분위기를 더욱 더 살려주는 장동철(이동휘)의 설정도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스토리 설정도 좋았다고 느껴졌습니다.